코드스테이츠 커뮤니티 팀, 팀장 문숙희
게임을 기반으로 학습과 문화 경험을 만드는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했고,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미션으로 벤처기부펀드에서 일했습니다. 청소년 교육과 놀이 영역에 변화를 가져 올 플레이어를 발굴하고, 투자하고, 함께 임팩트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게 제 역할이었어요. 지금은 코드스테이츠에서 ‘잠재력이 영향력이 되는 섬’ 코드아일랜드를 가꾸고 있습니다.
그로잉데이에서 이런 이야기를 할 거예요 
한 줄로 설명하기 어려운 일을 골라 했지만 그 사이를 관통하는 사실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(피드백)의 중요성입니다. 초등학생부터 스타트업 대표까지 다양한 파트너와 일하면서 늘 마주한 숙제였고, 팀장이 된 지금도 여전히 가장 어려워요. 그럼에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견한 흥미로운 지점들을 공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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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의 필요 충분 조건 : 왜 우리는 같은 말도 다르게 이해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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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을 받는 입장에서 염두에 둘 것들 : 주는 것만큼 중요한 피드백을 잘 소화하는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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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은 팀 성과를 키울 수 있을까?
제 이야기,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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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을 단순히 반영하는 걸 넘어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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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과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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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 리더십에 관심있는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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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 계획된 우연 참여방법
[월간 계획된 우연]은 8명의 스피커가 동시에 곳곳에서 참여자와 대화를 나누는 형태로 운영됩니다. 아래 참여방법을 잘 읽고, 행사에 참여해주세요.
행사 당일, 리셉션에서 참여하고 싶은 세션을 선택합니다.•
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고, 특정 세션은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.
북토크 이후 쉬는 시간에 첫 번째 세션 장소로 이동해주세요. 10분간 주의 깊게 스피커의 이야기를 듣고, 30분 동안 자유롭게 질문도 하고 이야기 나눕니다. 쉬는 시간에 두 번째 세션 장소로 이동해주세요. 다시 10분간 주의 깊게 스피커의 이야기를 듣고, 30분 동안 자유롭게 질문도 하고 이야기 나눕니다. 아쉽게 만나지 못한 스피커가 있다면, 세션 종료 후 네트워킹 시간을 활용해보세요.